오늘 유인촌 문체부 장관 동계청소년 올림픽 대회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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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 평창, 강릉 등을 방문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주요 시설 현장을 점검한다.
유 장관은 이날 2024 강원대회 조직위로부터 대회 주요 추진상황 업무보고를 받고, 알펜시아 스포츠파크와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 선수촌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선다.
유 장관 일정에는 김진태 지사와 권혁열 의장을 비롯해 김철민 2024 강원대회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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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붐업 시·군 행사 다채
유인촌(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 평창, 강릉 등을 방문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주요 시설 현장을 점검한다. 문체부 장관 취임 이후 첫 강원 방문이다. 유 장관은 이날 2024 강원대회 조직위로부터 대회 주요 추진상황 업무보고를 받고, 알펜시아 스포츠파크와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 선수촌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선다. 유 장관 일정에는 김진태 지사와 권혁열 의장을 비롯해 김철민 2024 강원대회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함께한다.
문체부를 중심으로 2024 강원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붐업이 본격화되면서 도내 시·군 및 기관의 붐업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평창군은 오는 19일 청소년 100명과 함께 올림픽 성공 개최와 그린올림픽을 기원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태백시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기원 페스티벌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 컬링 체험과 예술인 공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2024 강원대회를 알린다. 앞서 횡성군은 지난 13~15일 진행된 안흥찐빵축제에서 2024 강원대회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와 함께 2018평창기념재단은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수호랑스포츠 캠프’를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 해당 캠프는 전국 봅슬레이와 바이애슬론 등 올림픽 종목 체험을 체험하고 도내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김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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