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아침기온 올 가을 가장 낮아 오늘 도 전역 대체로 맑음

김정호 2023. 10. 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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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강원도내 아침 최저기온이 올 가을 들어 가장 낮게 나타난 가운데 18일에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17일 도내 주요지점의 일최저기온은 강릉왕산 -1.2도, 대관령 -1.0도, 평창 진부 0.5도, 삼척 하장 0.6도, 횡성 안흥 -0.7도, 화천 사내 -0.1도, 철원 마현 0.2도, 원주 신림 1.1도 등을 기록하며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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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강원도내 아침 최저기온이 올 가을 들어 가장 낮게 나타난 가운데 18일에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17일 도내 주요지점의 일최저기온은 강릉왕산 -1.2도, 대관령 -1.0도, 평창 진부 0.5도, 삼척 하장 0.6도, 횡성 안흥 -0.7도, 화천 사내 -0.1도, 철원 마현 0.2도, 원주 신림 1.1도 등을 기록하며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18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도 영서 4~7도, 영동 8~13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19~22도, 영동 22~25도로 예보된 가운데 당분간 영서와 산지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더불어 도내 일부지역에서는 아침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18일 도 전역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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