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전통시장 전시회 우수상품 ‘총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지역 전통시장의 대표상품을 한눈에 보며 도내 시장들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강원특별자치도상인연합회(회장 한두삼)는 오는 20~22일 강릉 월화거리에서 도내 우수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2023 강원특별자치도 전통시장 우수상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두삼 회장은 "이번 강릉 전시회가 전통시장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하는 계기가 되어 지역 서민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먹거리·농수산물 최대 20% 할인
강원지역 전통시장의 대표상품을 한눈에 보며 도내 시장들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강원특별자치도상인연합회(회장 한두삼)는 오는 20~22일 강릉 월화거리에서 도내 우수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2023 강원특별자치도 전통시장 우수상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여 지역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통시장 판로·홍보마케팅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된다. 도내 18개 시·군의 63개 시장이 참여하며 300여개 품목, 50여개 업체 등 70여개 부스가 열린다.
전통시장관, 먹거리 장터, 홍보관 등에서는 시장별 전시·판매 행사가 진행되며 타 지역의 전통시장 상품도 교차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또 강원 대표 먹거리와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 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통놀이 체험과 트롯유랑단 개막축하공연, 지역 예술인들의 축하공연 등 각종 놀거리, 볼거리도 제공된다.
한두삼 회장은 “이번 강릉 전시회가 전통시장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하는 계기가 되어 지역 서민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선우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손자 잃은’ 할머니,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혐의 없음’
- 공무원 여비 17년만에 인상…현실은 예산바닥 사비 지출
- "30분 일찍 출근 강요" vs "조금 서둘러달라" 홍천 모 조합 근로자 사직 원인 공방
- 군복부 때 헌혈하다 HIV 감염 확인됐는데 주소지 보건소에는 '3년 뒤 통보'
- 영어 유치원 교습비 월 124만원… ‘7세 고시’ 레벨테스트 경쟁도 치열
- "30분만에 고기 10인분 먹튀" 식당주인 현상수배 걸어
- 춘천 감자빵 공동대표 부부 이혼 소송전…“공급 차질 없다”
- 1300억원대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 ‘MZ조폭’ 일당 덜미
- 오색케이블카 인허가 전체 완료 연내 착공 가시화
- 춘천 하늘에 구멍났나?…기상청 “폴스트리크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