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21·22일 국내 첫 국제 산악자전거대회… 9개국 300명 참가

이기영 2023. 10. 18.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첫 국제 산악자전거대회가 원주에서 열린다.

원주시는 오는 21, 22일 이틀간 신림면 원주산악자전거파크에서 '원주시장배 국제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대회가 원주산악자전거파크의 국제대회 개최 역량을 높이고 세계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첫 국제 산악자전거대회가 원주에서 열린다.

원주시는 오는 21, 22일 이틀간 신림면 원주산악자전거파크에서 ‘원주시장배 국제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 치악산 자락인 매봉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고강도 산악자전거 경기로 내·외국인 참가자들이 해발 700m의 산악지형과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코스를 달리며 산악자전거 기술과 체력을 경합하게 된다.

대회에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등 총 9개국 300여명이 참가한다. 시는 전체 7개 코스에 대해 낙석방지책을 설치하는 등 참가 선수와 동호인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대회가 원주산악자전거파크의 국제대회 개최 역량을 높이고 세계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영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