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습에 하마스 최고 지휘관 아이만 노팔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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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지휘관 중 한 명인 아이만 노팔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17일(현지시간) 하마스는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 중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총군사위원회 위원이자 알카삼 여단 중앙사령부 사령관인 '아부 아흐메드' 아이만 노팔이 오늘 사망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다만 이스라엘군이 아이만 노팔의 사망을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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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지휘관 중 한 명인 아이만 노팔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17일(현지시간) 하마스는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 중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총군사위원회 위원이자 알카삼 여단 중앙사령부 사령관인 '아부 아흐메드' 아이만 노팔이 오늘 사망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다만 이스라엘군이 아이만 노팔의 사망을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7일 하마스의 기습으로 촉발된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분쟁으로 이스라엘에서는 1400명 이상,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는 2700명 이상이 사망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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