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배 “태국 클럽서 갱과 싸워, 총소리까지 울렸다”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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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준배가 여행차 놀러 간 태국에서 총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김준배는 "상황 정리 후 앉아있는데 갱들이 내 자리에 찾아와서 다짜고짜 사과를 하더라.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중국 삼합회로 착각한 것 같다. 클럽에서 나와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총소리가 3방 울리더라. 아마 분이 안 풀렸던 모양"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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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준배가 여행차 놀러 간 태국에서 총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10월 17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악역 전문 배우 김준배, 오대환, 현봉식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김준배는 외국에서 갱들과 싸울 뻔한 일화를 고백했다. 김준배는 "제가 붙을 만한 실력이 안 된다. 태국 빠이에 위치한 클럽에 갔는데 영국 남자 20대 둘을 현지 애들이 폭행하고 있더라. 가만 놔두면 죽을 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스톱'이라고 외쳤다"고 털어놨다.
김준배는 "상황 정리 후 앉아있는데 갱들이 내 자리에 찾아와서 다짜고짜 사과를 하더라.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중국 삼합회로 착각한 것 같다. 클럽에서 나와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총소리가 3방 울리더라. 아마 분이 안 풀렸던 모양"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탁재훈이 "첫 소리날 때 뛰었냐"고 묻자 김준배는 "뛸 뻔했다. 동네에서 마주칠까 봐 다음 날 짐 싸서 바로 튀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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