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투표? NO" 베베 바다, 이 갈았다..'우승 예상' 울플러 패배[스우파2]
김지은 기자 2023. 10. 1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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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의 리더 바다가 이를 갈고 나온듯한 독기로 현장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울플러는 베베와의 대결을 앞두고 모든 크루에게 우승 예상 팀으로 지목돼 기대를 높였다.
배틀 당일 베베는 책상 소품을 이용해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현장 관객 투표 결과도 베베가 483점으로 울플러를 앞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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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베베의 리더 바다가 이를 갈고 나온듯한 독기로 현장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7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 8회에는 파이널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배틀 퍼포먼스' 미션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울플러는 베베와의 대결을 앞두고 모든 크루에게 우승 예상 팀으로 지목돼 기대를 높였다. 바다는 투표 결과에 "또 한쪽으로 쏠렸다"며 "메가 크루 미션하면서 느꼈다. 이게 대중들의 눈이라서 우리가 부족한 면이 많았다. 인정해야 한다"고 받아들인 후 안무 수정에 나섰다.
배틀 당일 베베는 책상 소품을 이용해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 바다는 '바다의 아이들'이라는 오명과 개인의 인기로 점수를 얻는다는 오해를 떨치기 위해 1라운드 초반에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
사생결단한 울플러는 배틀 강자라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강렬하고 유쾌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후 바다는 즉흥 구간에 나서 기선제압에 나섰다. 그에 맞선 할로는 "멋있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파워풀한 춤사위로 응수했다. 이어지는 상대 크루곡 구간에선 울플러가 손에 깃털 모양 부채를 끼고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이트 저지는 만장일치로 베베를 택했다. 이어 현장 관객 투표 결과도 베베가 483점으로 울플러를 앞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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