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이상민 가창력 최악, 래퍼지 음은 하나도 못 타"(돌싱포맨)

이소연 2023. 10. 17. 2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준호가 이상민의 가창력을 혹평했다.

10월 1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2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 탁재훈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이상민은 "대한민국 모든 경기장에서 공연 해봤다. 무대 하나 더 올라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메인인 재훈이 형의 무대 흐름이 깨지지 않는 게 주요하다"며 동상 이몽을 보였다.

하지만 말과 달리 이상민은 탁재훈보다 큰 목소리로 주의를 끌고, 무대를 독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김준호가 이상민의 가창력을 혹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1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2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 탁재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상민은 리허설에서 탁재훈과 컨츄리 꼬고의 히트곡을 열창했따.


김준호는 "최악이었다. 노래 못 하던데? 래퍼지 음은 하나도 못 타더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상민은 "대한민국 모든 경기장에서 공연 해봤다. 무대 하나 더 올라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메인인 재훈이 형의 무대 흐름이 깨지지 않는 게 주요하다"며 동상 이몽을 보였다.


하지만 말과 달리 이상민은 탁재훈보다 큰 목소리로 주의를 끌고, 무대를 독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