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봉식 “어릴적 본명 현보람, 84년생 산다라박과 동갑” 반전 매력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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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봉식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0월 17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악역 전문 배우 김준배, 오대환, 현봉식이 출연했다.
예명 현봉식에 대해 "아버지랑 삼촌을 정말 존경하는데 두 분 다 돌아가셨다. 배우로 살게 되면 '내 이름에 먹칠은 하지 말아야지' 싶은 마음에 두 분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만들었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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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현봉식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0월 17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악역 전문 배우 김준배, 오대환, 현봉식이 출연했다.
이날 현봉식은 본명이 현보람이라고 밝혔다. 현봉식은 개명한 이유를 묻자 "유치원 때부터 놀림을 받았다. 이름 바꿔 달라고 하도 보채니까 작명소에 200만 원을 주고 지어오신 이름이 현재영이다"고 털어놨다.
예명 현봉식에 대해 "아버지랑 삼촌을 정말 존경하는데 두 분 다 돌아가셨다. 배우로 살게 되면 '내 이름에 먹칠은 하지 말아야지' 싶은 마음에 두 분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만들었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1984년생 현봉식은 가수 산다라박과 동갑이라고. 이에 홍진경은 "그건 아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오대환은 "봉식이 계속 보다 보면 귀엽다. 첫인상만 좀 그렇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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