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와 ‘괴물’, ‘골든보이’까지 무장한 클린스만호, 베트남에 6-0 대승…3연승 행진 [A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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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김민재, 이강인까지 있으니 무서울 게 없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홈 평가전에서 6-0으로 대승했다.
대한민국은 김민재의 득점을 시작으로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 정우영의 골, 그리고 베트남의 자책골까지 더하며 대승했다.
대한민국은 사우디 아라비아전 1-0 승리 후 튀니지전 4-0, 베트남전 6-0 승리로 첫 3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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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김민재, 이강인까지 있으니 무서울 게 없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홈 평가전에서 6-0으로 대승했다.
대한민국은 김민재의 득점을 시작으로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 정우영의 골, 그리고 베트남의 자책골까지 더하며 대승했다. 지난 튀니지전 4-0 승리를 넘는 최다 점수차 승리다.
대한민국은 사우디 아라비아전 1-0 승리 후 튀니지전 4-0, 베트남전 6-0 승리로 첫 3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대한민국은 골키퍼 조현우를 시작으로 설영우-정승현-김민재-이기제-박용우-이강인-이재성-황희찬-손흥민-조규성이 선발 출전했다.
대한민국은 전반 5분 이강인의 코너킥을 김민재가 머리로 밀어넣으며 선취골을 터뜨렸다. 이후 이재성의 킬 패스를 황희찬이 슈팅, 전반 26분 2번째 골을 넣었다.
대한민국은 4-0으로 앞섰음에도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70분 황의조가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 2명을 제쳤다. 그리고 손흥민의 패스, 이강인의 마무리로 5-0을 만들었다.
후반 86분에는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의 슈팅이 막히자 정우영이 밀어 넣으며 6번째 골을 넣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6-0, 기적을 바란 베트남의 희망을 무너뜨렸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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