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만 코미디 유튜버 ‘싱글벙글’ 김두현-이유미, 21일 부천 홈경기 시축

강필주 2023. 10. 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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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스케치 코미디 유튜브 크리에이터 '싱글벙글' 팀의 김두현, 이유미가 부천FC1995를 응원하기 위해 홈 경기장을 찾는다.

부천은 오는 21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FC안양과 홈경기에 유튜브 크리에이터 '싱글벙글'의 김두현, 이유미를 특별 시축자로 초청했다.

'싱글벙글'의 김두현과 이유미가 시축하는 21일 홈경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17일 오후 2시부터(멤버십 대상 선예매 10월 16일 오후 2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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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천FC 제공

[OSEN=강필주 기자] 대세 스케치 코미디 유튜브 크리에이터 ‘싱글벙글’ 팀의 김두현, 이유미가 부천FC1995를 응원하기 위해 홈 경기장을 찾는다.

부천은 오는 21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FC안양과 홈경기에 유튜브 크리에이터 ‘싱글벙글’의 김두현, 이유미를 특별 시축자로 초청했다. 경기 전 시축 행사를 통해 부천의 승리를 기원하고, 부천 팬과 시민들을 만나 경기를 관람한다.

이번 시축은 축구로 맺어진 구단 사무국 직원과 ‘싱글벙글’ 팀 김두현의 인연에서 시작됐다. 평소 풋살클럽 활동을 하는 등 축구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김두현은 구단의 시축 제안에 흔쾌히 응했고, ‘싱글벙글’ 채널에서 현실 부부 케미를 보여주며 활약 중인 이유미와 시축을 함께 하기로 해 특별함을 더했다.

유튜브 ‘싱글벙글’은 일상 속 다양한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낸 생활밀착형 스케치 코미디 채널로, 구독자 116만명을 보유하는 등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싱글벙글’의 김두현과 이유미가 시축하는 21일 홈경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17일 오후 2시부터(멤버십 대상 선예매 10월 16일 오후 2시) 가능하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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