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규 영남일보 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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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노조위원장에 강승규<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사진>
강 신임 위원장은 지난 11일 총원 74명 중 50명이 참여(투표율 67.56%)한 선거에서 49명의 찬성표(98%)를 받아 신임 노조위원장에 당선됐다.
강 위원장은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현실을 무시할 수도 없어 마음이 무척 무겁다"며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잘하겠다는 마음으로 맡은 바 업무에 열과 성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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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노조위원장에 강승규<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강 신임 위원장은 지난 11일 총원 74명 중 50명이 참여(투표율 67.56%)한 선거에서 49명의 찬성표(98%)를 받아 신임 노조위원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년이다. 2010년 영남일보에 입사한 그는 경북부와 사회부 등에서 근무했고, 최근엔 사회부 의료담당, 대구 달성군 출입을 맡아왔다.
강 위원장은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현실을 무시할 수도 없어 마음이 무척 무겁다”며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잘하겠다는 마음으로 맡은 바 업무에 열과 성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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