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 규제 조례 만든 광주시, 이틀간 5천 장 철거
양창희 2023. 10. 17. 22:18
[KBS 광주]광주시는 현수막 규제 조례가 시행되고 나서 첫 주말인 지난 14일과 15일 불법 상업현수막 5천여 장을 떼어 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정당현수막도 집중 정비하는 한편 정당 활동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지정 게시대를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대 증원 추진에 학원가 들썩…커지는 ‘이공계 위기론’
- “수출 이번달 플러스 기대…R&D 예산 집중 투자”…방문규 산업장관 인터뷰
- 서로 향한 증오…이슬람 극단주의·무슬림 혐오범죄 동시에 확산
- B-52·F-35 한미 핵심 전력 한자리에 모였다
- 피란민 넘치는 가자 남쪽 국경도시는 지금…굳게 닫힌 탈출로
- [단독] 현대차 “예방장치 필요없다”더니…급발진 방지 특허는 보유
- 지뢰 부상 병사 걷게한 군의관, 이번엔 다리 절단 민간인 구했다
- [단독] ‘고양이에 생선을?’…카지노 공기업서 수 억대 횡령
- “차장검사, 위장전입·가사도우미 범죄 기록 조회” 국감서 의혹 제기
- “직장 내 성희롱, 갈 곳이 없는데”…상담실 폐지하겠다는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