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행안부 ‘지역 특성 살리기’ 공모 선정

성용희 2023. 10. 1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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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시가 행정안전부의 지역 특성 살리기 공모사업 가운데 '로컬 디자인 분야'에 선정돼 국비 4억 5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공간과 시설에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하는 사업으로, 대전은 유성구 궁동 일원에 과학기반 창업 방향을 제시하는 '궁동 D-스타' 조성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대전시는 국비 등 9억 원을 투입해 과학수도 정체성을 담은 로컬디자인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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