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사진 계약금 가로챈 업체 대표 구속

백상현 2023. 10. 17. 22: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대전유성경찰서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결혼 사진을 촬영하면 액자 등을 무료로 주겠다고 속여 계약금을 가로챈 혐의로 사진업체 대표 4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SNS를 통해 예비신혼부부들에게 액자와 앨범, 사진을 무료로 주겠다고 속여 모두 8명으로부터 계약금 명목으로 천3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