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도 큰 가로수 무조건 벌목 안 돼”
한주연 2023. 10. 17. 21:58
[KBS 전주]전주시가 가로수 위험도를 평가해 버드나무 28그루를 자른 것과 관련해 전북환경운동연합이 가로수 위험도 평가가 나무를 베어내기 위한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가로수 생육에 문제가 되는 뿌리 조임과 복토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남은 버드나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생육 환경 개선 방안을 먼저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대 증원 추진에 학원가 들썩…커지는 ‘이공계 위기론’
- [단독] 현대차 “예방장치 필요없다”더니…급발진 방지 특허는 보유
- 피란민 넘치는 가자 남쪽 국경도시는 지금…굳게 닫힌 탈출로
- 서로 향한 증오…이슬람 극단주의·무슬림 혐오범죄 동시에 확산
- “차장검사, 위장전입·가사도우미 범죄 기록 조회” 국감서 의혹 제기
- [단독] “별 이유 없이”…톱 들고 편의점 직원 협박한 60대 체포
- “고위 검사, 처남 통해 골프민원 해결”…당사자는 부인
- [단독]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 운영 공기업서 억대 횡령 발생
- “학부모가 전과자로 만들려 한다”…수영 강사의 울분 [오늘 이슈]
- “할머니는 죄가 없다” 강릉 급발진 의심 60대 불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