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 비대위, ‘새만금 예산 복원’ 상경 집회 예정
조경모 2023. 10. 17. 21:41
[KBS 전주]전북애향본부 등 전북지역 백 한 개 단체가 참여한 '새만금 국가사업 정상화를 위한 전북인 비상대책회의'는 다음 달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집회에는 도민 3천 명과 서울·경기지역 향우회 천 명 등 모두 4천 명가량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세계 잼버리 파행 뒤 삭감된 새만금 개발 사업 예산 복원 등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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