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 "육아는 일상.. 식사, 등원 다 직접"('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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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필모가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소유진이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에게 이필모가 육아를 잘 하느냐고 묻자, 서수연은 "FM적으로 많이 육아를 도와주고 있다. 아무리 피곤해도 이필모가 밥을 챙겨주려고 한다"라며 많이 의자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이필모 역시 인터뷰 영상을 통해 육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이필모에게 육아를 많이 하는 편이냐고 묻자, "저는 많이가 아니고 완전 하는 편이다"라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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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필모가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선보였다.
17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배우 이필모가 슈퍼맨으로 합류했다. 내레이션으로는 특별 게스트 서수연이 참여해 최강창민, 소유진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소유진이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에게 이필모가 육아를 잘 하느냐고 묻자, 서수연은 “FM적으로 많이 육아를 도와주고 있다. 아무리 피곤해도 이필모가 밥을 챙겨주려고 한다”라며 많이 의자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이필모 역시 인터뷰 영상을 통해 육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이필모에게 육아를 많이 하는 편이냐고 묻자, “저는 많이가 아니고 완전 하는 편이다”라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그러면서 “육아는 나에게 일상이다. 숨 쉬는 것처럼 한다”고 자신했다.
실제로 이필모는 영화 촬영으로 인해 새벽 4시에 귀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의 아침밥을 챙기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첫째 아들 5살 담호와 둘째 아들 13개월 도호와 함께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필모는 담호에 대해 “무척 총명하고 호기심과 궁금증이 많다”고 소개했다. 담호는 아침잠에서 깨자마자 집안 곳곳을 돌아다녀 시선을 모았다.
이필모의 둘째 아들이자 생후 13개월인 도호도 최초 공개됐다. 도호는 아빠 이필모를 닮아 벌써부터 완성형 이목구비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이필모는 담호의 어린이집 등원도 직접 시켰다. 이필모는 "새벽 촬영이 없다면 등원은 제가 시키고 일을 가는 편이다"라며 담호를 챙겼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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