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 NC, '준PO 직행' 티켓 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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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오늘(17일) 대장정을 마무리하는데요.
SSG와 NC가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3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최후의 일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3위 SSG와 반 경기 차 4위 NC는 오늘 시즌 최종전에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3위 자리에 각각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경기가 종료되면 SSG가 3위를 차지해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4위 NC는 모레 창원에서 5위 두산과 와일드카드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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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오늘(17일) 대장정을 마무리하는데요. SSG와 NC가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3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최후의 일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유병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3위 SSG와 반 경기 차 4위 NC는 오늘 시즌 최종전에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3위 자리에 각각 도전하고 있습니다.
토종 에이스 김광현을 앞세운 SSG가 현재 한 걸음 앞서 있습니다.
김광현은 6회까지 안타 3개만 맞고, 탈삼진 4개, 무실점의 호투를 펼쳐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습니다.
SSG 타선은 3회 김민식의 선제 솔로포 포함, 안타 4개와 희생플라이를 묶어 4점을 뽑아 기세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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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NC는 KIA 에이스 양현종 공략에 애를 먹으며 7회까지 1점을 얻는 데 그쳤고, 6회 내야 수비가 흔들리면서 2점을 내줘 끌려가고 있습니다.
이대로 경기가 종료되면 SSG가 3위를 차지해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4위 NC는 모레 창원에서 5위 두산과 와일드카드를 치릅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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