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한산 첫 단풍…평년보다 이틀 늦어

최호원 기자 2023. 10. 1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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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북한산에 올가을 첫 단풍이 관측됐습니다.

평년보다 이틀 늦게, 지난해보다 하루 빠른 시점이라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첫 단풍은 산 정상에서부터 약 20%가 단풍이 들었을 때를 말하고, 단풍 절정은 산 전체의 80%가 물들었을 때를 의미합니다.

지난달 30일 첫 단풍이 든 설악산은 오는 23일이 절정일 것으로 예상되고, 북한산의 절정은 30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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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북한산에 올가을 첫 단풍이 관측됐습니다.

평년보다 이틀 늦게, 지난해보다 하루 빠른 시점이라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첫 단풍은 산 정상에서부터 약 20%가 단풍이 들었을 때를 말하고, 단풍 절정은 산 전체의 80%가 물들었을 때를 의미합니다.

지난달 30일 첫 단풍이 든 설악산은 오는 23일이 절정일 것으로 예상되고, 북한산의 절정은 30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최호원 기자 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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