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수원] '쌍태클' 뚫은 손흥민, 빅버드서 찰칵 세리머니 터트렸다

이상완 기자 2023. 10. 17.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A매치 38호골을 쏘았다.

손흥민은 1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중인 '하나은행 초청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FIFA 랭킹 95위 베트남전에 선발 출전해 3-0으로 앞서 후반 15분 팀의 네 번째 골을 만들었다.

이어 15분 손흥민은 골문 앞에서 수비수 두 명의 깊은 태클을 피하면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은 이날 골로 A매치 115경기에 출전해 38번째 골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오후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기, 전반전 한국 황희찬이 팀의 두 번째 골을 넣 사진┃뉴시스

[수원=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A매치 38호골을 쏘았다.

손흥민은 1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중인 '하나은행 초청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FIFA 랭킹 95위 베트남전에 선발 출전해 3-0으로 앞서 후반 15분 팀의 네 번째 골을 만들었다.

지난 13일 튀니지전에서 컨디션 저하로 결장했던 손흥민은 이날 조규성(미트윌란)과 함께 투톱으로 출전해 공격 본능을 발휘했다.

전반에는 결정적인 유효 슈팅 2개를 아쉽게도 막혔으나 후반 시작 6분 만에 이재성(마인츠05)과 주고받는 1대1로 돌파하면서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이어 15분 손흥민은 골문 앞에서 수비수 두 명의 깊은 태클을 피하면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은 이날 골로 A매치 115경기에 출전해 38번째 골을 기록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