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램프’ 이주안, E주안→와박→도박까지 ’新 예능둥이‘
배우 이주안이 도시 박사 ’도박‘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으며 ’요술램프‘에 활력을 더했다.
지난 16일 자정 방영된 MBC every1 ’요술램프‘에서는 멤버들이 낭만 가득한 몽펠리어에서의 둘째 날 여행을 끝내고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을 끝낸 김재중, 준피, 이주안의 요술팀은 한식 파티를 위한 요리에 나섰다. ’재장금‘이 된 김재중이 진두지휘한 가운데, 이주안은 김치볶음밥을 만들기로 했다. 이주안은 적극적으로 요리에 나선 패기와는 달리 “마지막으로 김치볶음밥을 만든 게 5년 전”이라는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안은 결국 김재중의 도움으로 무사히 음식을 마무리했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쳤다.
다음날 정한, 주안, 탄, 준피로 구성된 램프팀은 낭만 가득한 기차 여행을 시작했다. 성채도시 ’카르카손‘으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이주안은 숨겨놓은 역사, 문화 지식을 뽐내며 역사 수업을 시작했고, 도시 박사의 줄임말 ’도박‘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으며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주안은 “보드게임과 벼락치기가 그 비결”이라는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주안은 ’요술램프‘를 통해 매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극강의 친화력과 호기심, 열정 가득한 모습은 물론 뛰어난 운동실력을 선보인 이주안은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극강의 E ’E주안‘부터 와인박사 ’와박‘에 이어 ’도박‘까지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프로그램에 활력과 웃음을 더하고 있다.
이주안은 2018년 드라마 ’SKY 캐슬‘로 데뷔해 ’구해줘2‘, ’보좌관2‘, ’여신강림‘, ’오월의 청춘‘, ’설강화‘ 등 다양한 화제작에 출연했다. 현재 데뷔 첫 예능 프로그램인 ’요술램프‘뿐만 아니라, 차기작을 촬영하며 다채로운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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