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라운지]GS칼텍스, 뉴 체인지-뉴 챌린지 슬로건으로 시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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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뉴 체인지, 뉴 챌린지(New Change, New Challenge)'라는 공식 슬로건과 함께 2023~2024시즌을 본격 시작했다.
그 일환으로 11일 서울 강남구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어 13일에는 안방구장인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300여명의 팬과 함께 팬출정식을 개최했다.
GS칼텍스는 20일 정관장과의 안방 경기로 정규리그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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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환으로 11일 서울 강남구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선수단과 사내 임직원들의 자발적 후원모임인 후원회가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허세홍 구단주가 참석해 선수단 전원에게 사인을 받고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참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13일에는 안방구장인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300여명의 팬과 함께 팬출정식을 개최했다. 일부 신인들을 제외한 선수단 전원이 KOVO컵 대회 우승 세리머니, 미니게임, 시즌 기원행사, 하이파이브 등으로 팬들과 함께 시즌 준비를 마쳤다.
GS칼텍스는 앞서 7월 일본 이바라키현 전지훈련에서 팬 참관단 행사, 9월 자선 경매 행사를 열기도 했다. 자선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약 1100만 원)은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20일 정관장과의 안방 경기로 정규리그 일정을 시작한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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