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돌싱포맨’ 콘서트 지원사격 예고에 “코인노래방이냐”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0. 17.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포맨' 탁재훈이 단독 콘서트를 준비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2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 탁재훈을 지원사격하는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에 "아무 걱정 하지 마 우리가 다 할 테니까. 노래에만 집중해"라며 콘서트를 챙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돌싱포맨’ 탁재훈이 단독 콘서트를 준비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2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 탁재훈을 지원사격하는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에 “아무 걱정 하지 마 우리가 다 할 테니까. 노래에만 집중해”라며 콘서트를 챙겼다. 탁재훈은 “너희들은 매표소에 인사나 해”라고 만류했다. 이에 이상민은 “형 단독 콘서트는 처음이지 않냐. 그러니까 우리 믿고 따라오라고”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준호가 “우리 넷이 하는 거 한 곡, 형이 사레 들렸을 때 한 곡,형 화장실 갈 때 내가 한 곡 준비해두겠다”고 하자, 탁재훈은 “내 콘서트가 무슨 코인 노래방이냐”며 “아무것도 하지 마. 나 진짜 떨려 노네 올까 봐”라고 걱정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