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불축제 일부 예산 편성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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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들불축제가 치러지지 않는다고 해도 일부 예산 편성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제주시를 상대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내년에 축제 열리지 않지만 용역을 추진하거나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해서라도 일부 예산 반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내년 들불축제 사업비로 19억원을 반영했지만 이 사업 반영시에는 숙의형 공론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이었다며 현재 조정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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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들불축제가 치러지지 않는다고 해도 일부 예산 편성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제주시를 상대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내년에 축제 열리지 않지만 용역을 추진하거나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해서라도 일부 예산 반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내년 들불축제 사업비로 19억원을 반영했지만 이 사업 반영시에는 숙의형 공론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이었다며 현재 조정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제주시가 칠성로 '차없는 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푸드트럭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구상이 행감에서 확인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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