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오프 더 레코드' 완벽 퍼포먼스 이유

박상후 기자 2023. 10. 1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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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아이브 마인(I'VE MINE)' 두 번째 타이틀곡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안무 연습 영상 캡처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노력의 결정체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 두 번째 타이틀곡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의 FIX 버전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아이브는 깔끔하고 정확한 안무를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섬세함이 느껴지는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팀워크를 느낄 수 있는 오차 없는 군무를 통해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내기까지 평소 아이브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오프 더 레코드' FIX 버전 연습 영상은 카메라 무빙 없는 아이브의 안무 자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다. 아이브는 실제 무대에 오른 듯 러블리한 분위기 속에서 깔끔한 춤선과 동선 이동·페어 안무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4세대 퀸' 클래스를 증명했다.

'오프 더 레코드'는 리드미컬한 비트 위에 다채로운 멤버들의 음색이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곡으로 데뷔곡 '일레븐(ELEVEN)'부터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등의 가사를 써 아이브의 독보적인 서사를 구축한 서지음이 또 한 번 작사에 참여해 아무도 잠들지 않은 깊은 밤 사랑이 궁금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아이브 마인'으로 컴백한 아이브는 활발한 음악 활동과 콘텐트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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