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현란 연계→자책골 유도, 한국 3-0 리드(진행중)

김재민 2023. 10. 17.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이 손흥민이 유도한 자책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5분 손흥민이 자책골을 유도하며 한국이 3번째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이 원투패스를 받아내며 1대1 찬스를 얻었다.

손흥민이 반대편 골문 쪽으로 볼을 밀어넣었고, 조규성을 막아내려던 수비수를 맞고 볼이 굴절돼 골문으로 들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경기)=뉴스엔 글 김재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한국이 손흥민이 유도한 자책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월 17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A매치 친선 경기에 나섰다.

후반 5분 손흥민이 자책골을 유도하며 한국이 3번째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이 원투패스를 받아내며 1대1 찬스를 얻었다. 손흥민이 반대편 골문 쪽으로 볼을 밀어넣었고, 조규성을 막아내려던 수비수를 맞고 볼이 굴절돼 골문으로 들어갔다.

앞서 한국은 김민재, 황희찬의 골로 전반전을 2-0으로 리드한 채 마쳤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