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5년 동안 41명 징계.. 성매매'음주운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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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제주에서 40명이 넘는 경찰이 재판에 넘겨져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우택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기소가 이뤄져 징계를 받은 제주경찰은 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60%에 달하는 24명은 중간간부급 인사였고, 특히 경위 1명은 가장 무거운 징계인 파면 처분까지 받았습니다.
정 의원은 무너진 경찰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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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제주에서 40명이 넘는 경찰이 재판에 넘겨져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우택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기소가 이뤄져 징계를 받은 제주경찰은 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60%에 달하는 24명은 중간간부급 인사였고, 특히 경위 1명은 가장 무거운 징계인 파면 처분까지 받았습니다.
적용 혐의는 음주운전과 폭행, 강제추행과 성매매를 비롯해 허위 공문서 작성과 비밀누설 등 다양했습니다.
정 의원은 무너진 경찰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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