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클린스만호가 4-0 완파한 튀니지에 승리…2-0+쿠보 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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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튀니지를 상대로 이겼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7시 10분(한국 시간)부터 일본 고베의 노에비르 스타디움 고베에서 열린 친선전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일본은 홈에서 승리하고픈 마음이 강했고, 튀니지는 이번 경기 결과를 가져가 직전 경기 위르겐 클린스만호에 당한 0-4 패배를 씻겠다는 각오였다.
이에 경기는 2-0 일본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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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일본도 튀니지를 상대로 이겼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7시 10분(한국 시간)부터 일본 고베의 노에비르 스타디움 고베에서 열린 친선전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일본은 홈에서 승리하고픈 마음이 강했고, 튀니지는 이번 경기 결과를 가져가 직전 경기 위르겐 클린스만호에 당한 0-4 패배를 씻겠다는 각오였다.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잡지 못하던 일본이다. 하지만 경기 막판 다가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42분 일본 미드필더 레오 하타테가 상대 박스 앞에서 공을 잡았다. 하타테가 횡패스를 시도한 것이 상대 미드필더를 맞고 상대 박스 중앙으로 갔다. 후루하시 쿄고가 이를 잡아 슛을 했고 득점이 됐다. 이에 전반이 1-0 일본이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일본이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23분 쿠보 타케후사가 왼쪽 측면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이토 준야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이를 차 넣었다.
일본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27분 모리타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우에다가 이를 잡아 슛을 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갔다.
일본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43분 스기와라 유키나리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미나미노 타쿠미가 이를 잡아 슛을 했지만 빗나갔다. 이에 경기는 2-0 일본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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