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2기’와 이준석의 ‘눈물’… “국민의힘, 무늬만 바꾼다고 해결되나” [시사종이 땡땡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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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국민의힘이 당을 쇄신한다며 임명직 주요 당직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권 전 위원은 '김기현 2기 지도부'를 두고 "메인은 그대로 두고, 몇 가지 무늬만 바꾼다고 해결될 상태가 아니다", "변할 생각이 없구나"라며 비판했고, 김 위원장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공천받을 수 있을까?'란 질문에 '세모'라는 신박한 답을 내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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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종이 땡땡땡]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국민의힘이 당을 쇄신한다며 임명직 주요 당직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김기현 2기 지도부’가 출범한 건데요. 후폭풍이 거셉니다. 여야 학생 대표(!)로 참석한 권지웅 더불어민주당 전 비대위원과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갑 당협위원장이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권 전 위원은 ‘김기현 2기 지도부’를 두고 “메인은 그대로 두고, 몇 가지 무늬만 바꾼다고 해결될 상태가 아니다”, “변할 생각이 없구나”라며 비판했고, 김 위원장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공천받을 수 있을까?’란 질문에 ‘세모’라는 신박한 답을 내놨는데요. ‘세모’의 뜻은 무엇일까요? 더 자세한 이야기! 〈시사종이 땡땡땡〉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김현정 임여경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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