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패에 싸늘해진 '대륙 민심'…감독 경질 요구까지

이수진 기자 2023. 10. 1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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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2:1 중국/A매치]

베트남을 2대0으로 꺾은 중국, 이번엔 우즈베키스탄을 만났습니다.

경기 시작 41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33분 페널티킥으로 시작된 상대 찬스로 동점골을 내줬고요.

몇 분 뒤 수비가 맥없이 뚫리며 역전을 당했습니다.

민심은 싸늘합니다.

팬들은 "이래서야 월드컵 예선 통과도 어렵겠다"며 감독 경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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