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취했어요"…고속도로서 '음주운전' 생중계한 50대 유튜버

류원혜 기자 2023. 10. 1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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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는 모습을 유튜브로 생중계한 50대가 시청자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한 혐의로 A씨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받고 있다.

A씨는 술 마시고 운전하는 상황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경찰에 신고했다.

다행히 A씨의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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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임종철 디자이너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는 모습을 유튜브로 생중계한 50대가 시청자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한 혐의로 A씨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받고 있다.

A씨는 술 마시고 운전하는 상황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경찰에 신고했다.

다행히 A씨의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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