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대전공무원노조연맹 출범…박종옥 위원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9대 대전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대전공노련)이 '행동하고 일하고 연대하는 강한 대전연맹'을 기치로 17일 출범했다.
박종옥 대전공노련 위원장(동구공무원노조위원장)은 이날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공직사회를 개혁하고 더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연맹의 발전을 위해선 소통이 중요한 만큼 낮은 자세로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제9대 대전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대전공노련)이 '행동하고 일하고 연대하는 강한 대전연맹'을 기치로 17일 출범했다.
박종옥 대전공노련 위원장(동구공무원노조위원장)은 이날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공직사회를 개혁하고 더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연맹의 발전을 위해선 소통이 중요한 만큼 낮은 자세로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08년 1월 창립한 대전공노련은 5개 자치구(동구·중구·서구·유성구·대덕구) 3500여명의 조합원으로 결성돼 있고, 지난 6월 1일 당선된 박 위원장은 오는 2025년 6월 30일까지 임기를 수행한다.
9대 대전공노련 출범식에는 동구 박희조, 중구 김광신, 서구 서철모, 유성구 정용래, 대덕구 최충규 구청장 및 동구의회 박영순, 중구의회 윤양수, 서구의회 전명자, 유성구의회 송봉식, 대덕구의회 김홍태 의장이 함께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