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김민재 골’ 한국, 베트남 압도한 전반 2-0 종료(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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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황희찬의 골로 한국이 전반전을 앞섰다.
전반전은 한국이 2-0으로 리드했다.
전반 26분 추가골이 터졌다.
전반 45분 이재성의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전반전은 한국의 2-0 리드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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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기)=스엔 글 김재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김민재, 황희찬의 골로 한국이 전반전을 앞섰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월 17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A매치 친선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한국이 2-0으로 리드했다.
공격 자원을 다수 선발 투입한 한국이 상대 진영에서 공격을 몰아쳤다.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이강인의 킥을 김민재가 돌려놓으며 골망을 갈랐다.
선제 득점 이후에도 한국의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15분 또 한 번 좋은 기회가 있었다. 중원에서 짧은 패스 연계가 깔끔했다. 이강인이 측면으로 벌린 패스를 설영우가 땅볼 크로스로 연결했고 이강인이 슈팅했지만 골대를 때렸다. 1분 뒤에는 라인을 절묘하게 파고들어간 손흥민이 1대1 찬스를 얻었으나 슈팅이 골키퍼 발끝에 걸렸다. 전반 24분 조규성이 박스 안에서 이재성의 패스를 받아낸 후 볼을 내줘 손흥민에게 노마크 기회가 왔지만 슈팅이 떴다.
전반 26분 추가골이 터졌다. 이재성의 스루패스를 따라들어간 황희찬이 수비수 경합에도 정확한 슈팅을 처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의 슈팅이 이어졌다. 전반 33분 손흥민의 벌려주는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앞으로 툭 밀어주며 조규성에게 슈팅 기회가 왔지만,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45분 이재성의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전반전은 한국의 2-0 리드로 종료됐다.(사진=대한민국 대표팀)
뉴스엔 김재민 j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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