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강남 반전세 집 공개 “벌이 괜찮아졌다”(아침먹고가)

서승아 2023. 10. 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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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가 강남 반전세 자취방을 공개했다.

이달 17일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의 콘텐츠 '아침먹고가2'에는 "이제는 강남 아파트 산다! 홀로서기 시작한 츄 자취방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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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 (재밌는 거 올라온다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츄가 강남 반전세 자취방을 공개했다.

이달 17일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의 콘텐츠 ‘아침먹고가2’에는 “이제는 강남 아파트 산다! 홀로서기 시작한 츄 자취방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인 장성규는 츄의 아침으로 북경 오리를 준비해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츄는 “평소에는 샐러드에 단백질 쉐이크 먹는다. 지금도 부어서 지압하고 나왔다”라며 말하자 장성규는 “부은 얼굴을 못 봤구나”라고 해 웃음을 터뜨렸다.

아울러 장성규는 츄에게 “요즘 벌이가 어떠냐?”라며 물었고 츄는 “괜찮아진 편이다. 가격표 안 보고 시킬 순 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장성규는 “집이 강남 쪽에 있다는 게 의외더라. 시세가 꽤 세더라. 자가냐”라며 질문하자 츄는 “반전세다. 집 앞이 숙소였다. 멤버들끼리도 같이 옹기종기 있다. 약간 향수인가 보다. 고등학교 때 자취했다. 청주에서 통학하냐 아니면 서울에 엄마가 집을 구해줘서 사냐 했는데 엄마가 걱정이 많아서 집 안에 CCTV 설치 조건으로 자취했다”라고 답했다. (사진=‘재밌는 거 올라온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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