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선미 '비키니 노출' 단속에…"나보다 더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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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같은 그룹으로 활동했던 배우 안소희의 노출에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 영상에서 선미는 최근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떠났던 안소희에게 "거기 좋았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안소희는 "내 인스타그램에서 주접을 잘 떨더라"라며 "선미가 그런 드립력이 진짜 좋다. 센스가 되게 좋다"고 칭찬해 웃음을 안겼다.
올해 31세로 동갑내기인 선미와 안소희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함께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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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같은 그룹으로 활동했던 배우 안소희의 노출에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17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소희 잡으러 온 20년지기 찐친 등장. 안소희 X 선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선미는 최근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떠났던 안소희에게 "거기 좋았냐"고 물었다. 이에 안소희는 "진짜 좋더라. 나트랑 '강추'(강력 추천)"라고 답했다.
이때 선미는 여행 당시 소희가 과감한 핑크 비키니를 입었던 것을 떠올리고는 "어떻게, 옷을 그렇게!"라며 단속에 나섰다. 이에 안소희는 "야 인마, 너는 무대에서 나보다 더 하더만"이라고 받아쳤다.
선미는 "너는 안 된다. 비키니 사진 캡처해서 옷 그려서 보내주려고 했다"며 "내가 '자기야'라고 댓글도 달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안소희는 "내 인스타그램에서 주접을 잘 떨더라"라며 "선미가 그런 드립력이 진짜 좋다. 센스가 되게 좋다"고 칭찬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선미는 "너도 좀 (주접) 떨어줘"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려 눈길을 끌었다.
올해 31세로 동갑내기인 선미와 안소희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함께 활동했다. 안소희는 2016년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선미는 2013년 솔로 가수로 변신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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