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미리보는 KBS뉴스9

의협 “총력 대응”…학원가에선 “이공계 위기”

의대 정원을 큰 폭으로 확대하려는 정부 방침에 의사 단체가 반발하고, 학원가에선 이공계 위기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정치권은 모처럼 한목소리로 환영하는 분위기인데, 여러 이해 관계자의 의견 들어봅니다.

바이든, 내일 이스라엘 방문…‘라파 국경’ 열리나?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일 이스라엘을 방문합니다. 가자와 이집트 사이의 유일한 통로인 라파 국경을 개방하는 문제 등 인도주의적 해법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하마스, 인질 공개…곳곳에서 서로를 향한 증오

하마스가 여성 인질을 공개하며 지상군 투입을 앞둔 이스라엘을 압박했습니다. 서방에선 이슬람 전사를 자처한 용의자가 일으킨 테러와 무슬림을 향한 증오 범죄가 동시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급발진 의심 사고’ 할머니 ‘혐의 없음’

급발진 의심 사고로 12살 도현 군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당시 차를 운전했던 할머니에게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방문규 산업부 장관 인터뷰…전기요금은?

전쟁의 여파로 국제 유가가 출렁이며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문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에게 우리 수출에는 문제가 없는지, 전기 요금 등 생활물가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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