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엑소 찬열·세훈 이적 NO..개인활동 조건부 허락”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0. 17. 2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과 세훈의 이적설에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SM 측은 두 멤버의 이적 가능성에는 선을 긋는 한편, 멤버들 본인이 세운 법인을 통해 진행하는 개인 활동은 허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M 측은 "SM과의 전속계약 하에 멤버가 원할 경우 멤버 본인이 세운 법인을 통해 진행하는 개인 활동은 조건부 허락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ISM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과 세훈의 이적설에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SM 측은 17일 “지난해 말 체결한 SM과 엑소 멤버들의 전속계약은 유효하다”며 “엑소 활동도 SM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찬열과 세훈이 새로운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개인 활동을 펼친다고 보도했다.

SM 측은 두 멤버의 이적 가능성에는 선을 긋는 한편, 멤버들 본인이 세운 법인을 통해 진행하는 개인 활동은 허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M 측은 “SM과의 전속계약 하에 멤버가 원할 경우 멤버 본인이 세운 법인을 통해 진행하는 개인 활동은 조건부 허락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