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황희찬 전반 26분 추가골, 한국 2-0 리드(진행중)

[수원(경기)=뉴스엔 글 김재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황희찬이 추가골을 터트렸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월 17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A매치 친선 경기에 나섰다.

전반 5분 김민재의 선제골 이후에도 공세를 펼친 한국이 전반 26분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재성의 스루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수비수 방해를 이겨내며 호쾌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이 일찌감치 점수 차를 벌리며 아시안컵 전망을 밝게 했다.(사진=황희찬)

뉴스엔 김재민 j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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