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최상수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2023. 10.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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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부 최상수 기자가 17일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최한 '제24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전국의 신문 및 통신, 인터넷 매체의 사진기자들이 취재 보도한 사진 중 뉴스와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을 달마다 선정해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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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부 최상수 기자가 17일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최한 ‘제24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작 ‘나는 은둔형 외톨이입니다… 고독에 갇혀 고毒에 몸부림치다’는 정상적인 인생 궤도에서 벗어나 은둔형 외톨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청년의 새로운 삶을 향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이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전국의 신문 및 통신, 인터넷 매체의 사진기자들이 취재 보도한 사진 중 뉴스와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을 달마다 선정해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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