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데기로 얼굴을"일본판 '더글로리'…여배우, 추락 사망

김다운 2023. 10.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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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배우가 극단 선배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벌어졌다.

17일 일본 주간문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일본 효고현 한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여성의 신원이 다카라즈카(여성 가극단) 배우 아리야 키이(25)로 확인됐다.

현지 경찰은 그가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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