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김밥 사랑 엄청나네 “연기자 인생과 비등”(채정안TV)

서승아 2023. 10.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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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남다른 김밥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채정안은 자신의 채널 '채정안TV'에는 '100% 맛보장 다시 돌아온 여배우 김밥|김밥인생 24년차 채선생|김밥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아울러 채정안은 "연기자, 방송 관계 출연 제작진들 모두가 잠깐 점심시간을 줘도 가장 짧은 시간에 끼니를 때우며 맛도 보장되는 게 김밥이다"라며 "연기자 인생과 함께 김밥 인생이 비등비등하게 가고 있다. 경쟁률이 빡셌다. 1대1?"이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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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 (채정안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채정안이 남다른 김밥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채정안은 자신의 채널 ‘채정안TV’에는 ‘100% 맛보장 다시 돌아온 여배우 김밥|김밥인생 24년차 채선생|김밥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채정안은 한 김밥 오마카세집을 방문해 김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정안은 “가수 겸 배우 엄정화 언니가 ‘댄스 가수 유랑단’에서 김밥 이야기했다”라며“‘무대 올라가기 전, 레드카펫 서기 전 다들 차 안에서 김밥 먹고 왔겠지?’라고 이야기를 하신 게 정말 공감이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아울러 채정안은 “연기자, 방송 관계 출연 제작진들 모두가 잠깐 점심시간을 줘도 가장 짧은 시간에 끼니를 때우며 맛도 보장되는 게 김밥이다”라며 “연기자 인생과 함께 김밥 인생이 비등비등하게 가고 있다. 경쟁률이 빡셌다. 1대1?”이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채정안은 김밥을 맛보며 “김밥에 밥은 많이 안 들어가 있고 매콤 소스에 졸인 어묵 맛이 특징이다. 밸런스가 굉장히 균형 있게 잡힌 맛”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채정안은 다른 김밥집에 방문해 맛 평가를 이어갔다. 채정안은 “가장 저렴한 게 7천 원이다”라며 “후기를 보면 ‘맛있는데 비싸다’라는 게 많다. 김밥을 특별하게 먹고 싶을 때 여기서 지르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채정안은 “우리가 김밥 오마카세를 먹게 될 줄 알았냐고. 김밥 콘텐츠 얘기만 하다가”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사진=‘채정안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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