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술병으로 살해 협박 혐의 40대 입건
김규희 2023. 10. 17. 20:07
[KBS 전주]전주 덕진경찰서가 술에 취해 깨진 술병으로 행인을 위협하고 옷을 벗은 채 돌아다닌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17) 새벽 전주의 한 술집 앞에서 술병을 깨 지나가는 사람들을 협박하고 하의를 벗은 채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특수 협박과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김규희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평택 롯데푸드 자회사 공장서 40대 작업자 손가락 절단
- “여군은 애교 포즈·남군은 경례?”…이게 포토존이라고? [오늘 이슈]
- [단독] “별 이유 없이”…톱 들고 편의점 직원 협박한 60대 체포
- “고위 검사, 처남 통해 골프민원 해결”…당사자는 부인
- [단독]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 운영 공기업서 억대 횡령 발생
- “학부모가 전과자로 만들려 한다”…수영 강사의 울분 [오늘 이슈]
- “할머니는 죄가 없다” 강릉 급발진 의심 60대 불송치
- “돈 내놓고 가”…‘수원 전세사기 의혹’ 압수수색 현장에서 소동
- 김문수 “왜 거짓말 한다고 그래요!” 야당과 충돌 [현장영상]
- [크랩] 부상 당해도 최전선으로…비참한 현실 드러난 러시아 ‘이 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