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빈♥' 윤박 "신혼은 다했다, 바로 아이 갖고 싶어"

강효진 기자 2023. 10. 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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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자녀 욕심을 드러냈다.

윤박은 17일 공개된 소이현 인교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윤박은 소이현, 인교진 부부에게 "신혼은 다 했다고 생각하고 바로 아이를 갖고 싶다. 두 분은 두 명의 자녀가 있으니 그런 팁을 얻고 싶다"고 조언을 구했다.

이에 소이현은 "술 먹으면 된다"고 했고, 인교진은 "오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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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박. 출처ㅣ소이현 인교진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윤박이 자녀 욕심을 드러냈다.

윤박은 17일 공개된 소이현 인교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윤박은 소이현, 인교진 부부에게 "신혼은 다 했다고 생각하고 바로 아이를 갖고 싶다. 두 분은 두 명의 자녀가 있으니 그런 팁을 얻고 싶다"고 조언을 구했다.

이에 소이현은 "술 먹으면 된다"고 했고, 인교진은 "오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일찍 보내주겠다. 2차는 없다"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 윤박. 출처ㅣ소이현 인교진 유튜브

이날 윤박은 존박이 축가를 불렀던 당시를 떠올리며 "정말 감사하게도 존박 씨가 흔쾌히 허락해줬다. 인연은 없었는데 서로에 대한 존재는 알고 있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가수이기도 했다. 결혼식 때 초대하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DM을 드렸다. 용기를 갖고 보냈는데 너무 감사하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윤박은 지난달 2일 모델 김수빈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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