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시즌 최종전에서 9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 달성'
조남수 2023. 10. 17. 19:54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KIA 양현종이 2023 KBO리그 정규시즌 최종일인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6회를 마치며 9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를 달성하고 김종국 감독에게서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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