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선미 과감 노출 지적에 “무대서 나보다 더하면서” 돌직구(안소희)

서승아 2023. 10. 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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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가수 겸 배우 안소희와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영상에는 안소희가 절친 선미를 만나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선미는 최근 안소희가 베트남 나트랑으로 여행을 다녀온 것을 언급했다.

선미가 "좋았냐?"라고 묻자 안소희는 "정말 좋았다. 나트랑 강추한다"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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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가수 겸 배우 안소희와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이달 17일 안소희는 자신의 채널 ‘안소희’에 “소희 잡으러 온 20년지기 찐친 등장. 안소희 X 선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안소희가 절친 선미를 만나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안소희는 “제 친구다. A.K.A. 친너미이다”라며 선미를 소개했다.

이날 선미는 최근 안소희가 베트남 나트랑으로 여행을 다녀온 것을 언급했다. 선미가 “좋았냐?”라고 묻자 안소희는 “정말 좋았다. 나트랑 강추한다”라며 답했다.

앞서 안소희는 여행 당시 핑크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가장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인 안소희에 팬들은 깜짝 놀랐다. 이를 본 선미는 “자기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를 언급하며 선미는 “어떻게 그렇게 옷!”이라며 때리는 듯한 자세를 취했고 이에 안소희는 “너는 무대에서 나보다 더하면서”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선미는 “너는 안 된다. 비키니 사진 캡처해서 옷 그려서 보내주려고 했다. 내가 ‘자기야’라고 댓글도 달았다”라며 설명했다. 안소희는 “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주접을 잘 떨더라”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안소희’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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