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더샵 소양스타리버 1순위 청약 평균경쟁률 31.44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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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더샵 소양스타리버의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31.44대1로 춘천 청약 흥행 열풍을 이어갔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순위 결과 468가구 모집에 1만4715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31.4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7월 진행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 27.75대1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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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더샵 소양스타리버의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31.44대1로 춘천 청약 흥행 열풍을 이어갔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순위 결과 468가구 모집에 1만4715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31.4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7월 진행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 27.75대1을 넘어섰다.
특히 112㎡(19가구 모집)의 경우 1990건이 몰려 104.73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84㎡A가 58가구 모집에 5718건으로 98.58대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84㎡C와 84㎡B도 각각 45대75대1, 39.17대1로 두 자리 수 경쟁률을 넘겼다.
지난 15일 특별공급에서도 397가구에 1192건이 몰리며 97%의 소진율을 기록,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특히 고분양가 논란 속에서도 생애최초 691명, 신혼부부 380명 등 내집마련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으며 아파트 매매가 회복에 따른 투자심리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의 청약통장을 보유하고, 만 19세 이상의 춘천시 및 강원특별자치도 거주자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했다. 특히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었고, 중도금 대출 한도가 총 공급 금액의 60%까지 받을 수 있는 점이 높은 청약 경쟁률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더샵 소양스타리버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6층, 11개동, 전용면적 39~112㎡, 총 1039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과 춘천역세권 개발 등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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