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전망 '안정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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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신용평가사 피치가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AA-'로,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피치는 지난 2012년 9월 이래 11년간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투자 적격 등급 가운데 상위 4번째인 AA-등급으로 분류하며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우리나라 신용등급과 전망을 2015년 12월부터 'Aa2, 안정적'으로, S&P는 2016년 8월부터 'AA,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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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신용평가사 피치가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AA-'로,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피치는 지난 2012년 9월 이래 11년간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투자 적격 등급 가운데 상위 4번째인 AA-등급으로 분류하며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우리나라 신용등급과 전망을 2015년 12월부터 'Aa2, 안정적'으로, S&P는 2016년 8월부터 'AA,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디스와 S&P의 등급이 피치가 준 등급보다 한 단계 높습니다.
피치는 지난 8월 미국 정치권 갈등에 따른 거버넌스 악화를 이유로 최대 경제국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한 단계 내려 AA+로 발표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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