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셈블 비비·고원, “12인조 칼군무→5인조 개별, 무대 자체가 퍼스널 컬러”(인터뷰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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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셈블 비비와 고원이 은근한 재치매력과 함께, 새로운 무대를 향한 자신감을 이야기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씨티디이엔엠(CTD E&M) 사옥에서 첫 미니앨범 'LOOSSEMBLE'을 들고 나온 그룹 루셈블과 만났다.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속 귀염발랄함과 날카로운 카리스마, 은근한 섹시감 등 포인트를 상징하던 현진·여진·비비·고원·혜주 등이 함께하는 5인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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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셈블 비비와 고원이 은근한 재치매력과 함께, 새로운 무대를 향한 자신감을 이야기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씨티디이엔엠(CTD E&M) 사옥에서 첫 미니앨범 'LOOSSEMBLE'을 들고 나온 그룹 루셈블과 만났다.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속 귀염발랄함과 날카로운 카리스마, 은근한 섹시감 등 포인트를 상징하던 현진·여진·비비·고원·혜주 등이 함께하는 5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펑키함과 절제감을 아우르는 타이틀곡 'Sensitive'(센서티브)를 앞세워 대혼돈의 시간 속 우주선 '루셈블'의 승무원이라는 세계관을 묘사한 첫 앨범 'LOOSSEMBLE'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비는 타이틀곡 Sensitive 속 성숙감에 대해 “이전까지는 12인조 칼군무가 주였다면, 이번에는 5인조로서의 데뷔가 지닌 새로운 느낌과 방향성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고원은 “쇼케이스에 온 이브 언니가 ”너네 노래 좀 잘하던데“라고 칭찬해준 것이 가장 기뻤다”라며 “무대 자체가 퍼스널컬러라 할(웃음) 타이틀곡 'Sensitive' 활동과 함께, 더 많은 매력들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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