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셈블 혜주, “여전히 난 여덕몰이 상…'역대 최고' 말에 들떠”(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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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셈블 혜주가 본연의 시크함 속 스윗매력으로 첫 앨범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씨티디이엔엠(CTD E&M) 사옥에서 첫 미니앨범 'LOOSSEMBLE'을 들고 나온 그룹 루셈블과 만났다.
이들은 펑키함과 절제감을 아우르는 타이틀곡 'Sensitive'(센서티브)를 앞세워 대혼돈의 시간 속 우주선 '루셈블'의 승무원이라는 세계관을 묘사한 첫 앨범 'LOOSSEMBLE'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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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셈블 혜주가 본연의 시크함 속 스윗매력으로 첫 앨범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씨티디이엔엠(CTD E&M) 사옥에서 첫 미니앨범 'LOOSSEMBLE'을 들고 나온 그룹 루셈블과 만났다.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속 귀염발랄함과 날카로운 카리스마, 은근한 섹시감 등 포인트를 상징하던 현진·여진·비비·고원·혜주 등이 함께하는 5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펑키함과 절제감을 아우르는 타이틀곡 'Sensitive'(센서티브)를 앞세워 대혼돈의 시간 속 우주선 '루셈블'의 승무원이라는 세계관을 묘사한 첫 앨범 'LOOSSEMBLE'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혜주는 “루셈블에서도 여전히 여덕(여성 팬)몰이를 담당하고 있다(웃음)”라고 자신의 포인트를 짚으면서, “투어와 쇼케이스, SNS로 마주한 팬분들이 '여태껏 나온 앨범 중 가장 좋다'라는 말을 했을 때 노력했던 것들을 인정받는 느낌이라 기분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혜주는 6년차로서의 새로운 시작에 대해 “연습생활 없이 데뷔한 상황에서 많이 부족함을 느꼈는데, 루셈블 데뷔무대를 후회없이 즐기는 스스로를 보고 많이 성장했고, 잘 걸어왔구나 느꼈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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